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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편. 마진율 계산을 안 하면, 장사는 오래 못 갑니다

장사천재 2025. 12. 16. 15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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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진율 계산을 안 하면, 장사는 오래 못 갑니다

장사를 시작하면 대부분 판매가부터 정한다.
경쟁사 가격을 보고, 조금 싸게 혹은 비슷하게 맞춘다.

나도 그랬다.
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깨달았다.
마진율을 계산하지 않은 가격은 의미가 없다는 걸.

매출은 늘었는데 왜 돈은 안 남을까

한 달 매출이 늘어나면 기분은 좋다.
하지만 통장 잔고는 생각보다 그대로인 경우가 많았다.

그 이유를 하나씩 정리해보니
빠져 있던 게 있었다.

  • 플랫폼 수수료
  • 결제 수수료
  • 배송비
  • 포장비
  • 광고비
  • 부가세

이 비용들을 모두 빼고 나서야
진짜 남는 돈이 보였다.

내가 쓰는 가장 기본적인 계산 기준

지금은 아래 기준으로 계산한다.

  • 정산금액 = 매출 − 수수료
  • 순이익 = 매출 − 원가 − 수수료 − 배송비 − 광고비 − 부가세
  • 마진율 = 순이익 ÷ 매출 × 100

이 계산을 해보면
“많이 파는 상품”보다
“조금 팔아도 남는 상품”이 훨씬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.

초보 때 가장 많이 놓쳤던 비용

처음엔 이런 비용들을 거의 계산하지 않았다.

  • 무료배송을 하면서 부담하는 택배비
  • 포장재, 사은품 같은 소액 비용
  • 광고를 끄지 못해 계속 나가는 비용
  • 반품 한 번으로 사라지는 이익

이런 것들이 쌓이면
매출이 있어도 장사는 힘들어진다.

가격을 다시 보는 기준

지금은 이렇게 생각한다.

“이 가격에 팔아서,
한 건당 얼마가 남는가?”

이 질문에 답이 안 나오면
아무리 잘 팔려도 그 상품은 오래 가져가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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