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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사를 하다 보니 ‘잘 판다’는 말이 애매해졌다
예전에는
“잘 판다”는 말이 명확하다고 생각했다.
하루 주문 수가 많고, 매출이 크면
그게 잘 파는 거라고 믿었다.
하지만 장사를 계속하다 보니
이 말이 점점 애매하게 느껴졌다.
주문이 많은 날이 꼭 좋은 날은 아니다
주문이 몰리는 날은
포장하고, 송장 출력하고, 문의 대응하느라
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간다.
그런데 그렇게 바쁘게 보낸 날이
정산으로 보면
오히려 남는 게 거의 없는 경우도 있었다.
반대로
조용했던 날이
결과적으로는 더 안정적인 수익을 남기기도 했다.
그래서 기준이 바뀌었다
지금은
“얼마나 팔았는가”보다
“어떤 구조로 팔았는가”를 먼저 본다.
- 이 상품은 수수료가 얼마나 나가는지
- 배송비를 누가 부담하는지
- 반품이 생기면 구조가 무너지는지
이걸 기준으로 보니
‘잘 판다’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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